비오는 날
하늘지기
2012-06-2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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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가 내렸습니다.
빗소리가 들립니다.
비의 진한 향기가
창문 틈새로 스며 옵니다.
깊은 밤..
눈을 감을 수 없어서..
그래서..
그림을 머릿속에 그립니다.
커다란 추억..
작은 추억..
어느새 화가가 되어
나만의 그림을 보며
웃습니다.
추억이라며.. 웃습니다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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